[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남원시가 준비한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지난 3일 개막을 시작으로 4일동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행사들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드민턴장 옆 주차장에서 열린 군 전시 체험은 대한민국 육군의 홍보와 장갑차 탑승, 총기 체험등 군인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5일부터 6일까지 ‘S/W 미래채움 창작 페스티벌’은 자율주행 로봇코딩, AR레이싱, 미니로봇 축구, VR스키 어트랙션 등을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됐다. 다목적구장 앞 주차장에서는 남원시 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남원시 전통과학/남원 과학 교사 연구회가 주관하여 18개 학교에서 참여한 2024년 남원 과학체험마당과 수학체험센터에서 주관한 수학체험이, 중앙광장에서는 드론낚시, 드론볼링, 드론조립, 센서드론 날리기, 드론농구체험, 로봇 전시 체험등 정말 다양한 드론 체험이 있고 스마트 관광도시 play남원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활동이 진행중이다. 한편 청소년들의 경연대회, 마술버블공연, 유명인들의 토크콘서트, 팝페라공연, 랩공연등 다양한 공연도 무대에서 쉬지않고 벌어지고 있다. 오늘 저녁 2024 남원드론제전 with 로봇은 FAI드론레이싱 마스터즈와 FIRA 아시아 오픈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 마술사 최현우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남원을 알리고 남원 드론레저스포츠의 가능성으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마지막날까지 축제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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