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의령군이 2024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에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 간 소통과 만남의 장인 ‘의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모인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관에서는 관내 28개 업체가 참여해 일자리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또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AI 모의면접, 취업포토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구직자들의 관심과 만족감을 높였다. 의령군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계자는 “2차 면접 대비 멘토링 실시하는 등 최종 합격까지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미취업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연계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