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찾아가는,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교실!’사업으로 금구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아동들과 폐목재를 가공해 손거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교실!’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작은행복봉사단(회장 김정숙)의 전문성을 가진 봉사자들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경로당, 장애인 시설, 아파트 주민, 아동센터 등 12개 기관 196명과 함께 14회기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할 만큼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자원봉사 활동 영역으로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이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범위를 넓히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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