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10월 13, 14일 양일간 관내 소외계층 17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주말 이른 아침부터 신상진 회장과 송미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등 20여명은 추어탕과 밑반찬을 만들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신상진 협의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분들의 안부를 묻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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