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보수동 청년회원 송원준(배달음식 전문점 운영)씨는 신한은행이 후원하는‘상생가게 지원사업’ 참여자로 선정되어 지난 14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음식교환권 40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상생가게 지원사업’은 신한은행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은행에서 음식 업종 소상공인 100명을 선발하여 지역사회 나눔활동비를 지원하면, 선발된 소상공인은 복지시설, 저소득 소외계층 등에 운영 사업장의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생가게 음식교환권은 관내 원로의집,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됐고, 11월 7일까지 김치찜 또는 두루치기로 주문 ․ 배달될 예정이다. 신경애 보수동장은“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하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 추진되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 끼 식사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