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실업볼링팀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양산 베스트볼링장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시 대표로 출전, 2인조전에서 이미령, 최유린 선수가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여 금메달을 차지했고, 5인조전에서 은메달 획득, 개인종합에서도 이미령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발휘하여 금,은,동을 싹쓸이하는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에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남구체육회 정춘식 회장 및 임원진들이 대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우리 구의 실업볼링팀이 전국체전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축하하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은“남구청 볼링팀이 거듭 발전하는 모습이 많은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구실업볼링팀은 1989년도에 창단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남구의 위상을 제고시켜왔으며, 올해에도 각종 대회에서 금2, 은4, 동7 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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