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음성군과 진천군이 전국 최초로 공동으로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에서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재직자를 초청한 평생학습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기관 재직자 연계 평생학습 특강’은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재직자를 평생학습 강사로 초청해 지식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과정으로,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특강은 오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재직자의 특강 등 총 13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 방법은 음성-진천 평생학습 공유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음성군민과 진천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매 특강 3일 전까지 가능하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공공기관과 연계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재직자를 특강의 강사로 초청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과 진천군은 전국 최초로 두 도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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