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14일 착한가게 124호점 경남청과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24호점으로 지정된 ‘경남청과’는 삼방시장 입구에 위치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 판매하는 가게로 사장님은 오랫동안 복지관 식사배달 자원봉사도 하시면서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 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후원 및 자원봉사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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