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함안군 대산면은 (사)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에서 지난 17일 지역 사회 속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206킬로그램(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룡 지부장은 “약소하나마 우리나라 국가대표 돼지고기 한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미 대산면장은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고기는 대산면 내 46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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