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드림나눔봉사단, ‘다시 태어나는 현수막’ 활동 추진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폐현수막 새활용 캠페인’에 동참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18일 폐현수막으로 마대자루를 만드는 ‘다시 태어나는 현수막’ 봉사를 진행했다. ‘다시 태어나는 현수막’ 활동은 기관에서 사용한 현수막을 모아 해안 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마대자루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제주 지역 자원봉사 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폐현수막 새활용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참가한 JDC 임직원들은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제주공방협동조합 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제작에 임했다. 강충효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가 제주 자원봉사 친화기업으로서 도내 연합 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정 제주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관 ESG 실천과제의 하나로 자원재활용 활동강화를 통한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JDC는 이날 제작한 폐현수막 마대자루를 10월 25일 JDC 직원들이 함께하는 함덕 해변 플로깅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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