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한전MCS(주) 진주지점은 18일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금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전MCS(주) 진주지점 소속 직원들이 급여에서 십시일반으로 함께 모아 마련되었으며, 금산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전MCS(주) 진주지점은 지난 2020년 6월 금산면사무소와 복지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저소득 청소년가구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가구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권미경 금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한전MCS 진주지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주로 전기 검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며, 조직은 1본부, 6처, 8실, 19부로 구성되어 전국 15개 지사, 196개 지점 및 65개 발전사업소에서 3,509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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