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 올해 마지막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빛사랑 사진동호회 참여, ‘사진 속 우리들 이야기’, 오는 11월 17일까지
[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17일까지 ‘2024 지역작가 초대전: 사진 속 우리들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속초시립박물관이 올해 계획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지역작가 초대전이다. 전시에서는 빛사랑 사진동호회가 우리 주변의 풍경과 여행지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빛사랑 사진동호회 회원들은 “우리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모인 동아리다. 속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자기 발전은 물론, 지역의 문화적 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이 사진 속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물관은 매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며,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5년 지역작가 초대전은 12월 중순에 희망 단체를 모집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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