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센터‘커뮤니티 화합의 날’행사 개최세종시 신중년의 사회참여 활동 독려 및 직업 역량 개발 기회 제공
[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신중년센터가 오는 10월 31일 한솔동 뚜레쥬르 카페에서 세종시 신중년을 위한 ‘커뮤니티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신중년센터의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독려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종시 신중년의 사회 참여와 직업 역량 개발을 촉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22년도부터 활동을 이어왔던 총 12개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강연, 공연, 전시, 체험의 4개 영역에서 각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진흥원(조치원)과, 세종신중년센터(다정동)에서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의 작품 및 활동사진 전시회도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일반 시민에게도 열려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언제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종신중년센터는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중년의 사회 참여와 활동을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커뮤니티 화합의 날’은 세종신중년센터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지역의 신중년 세대가 잠재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여 새로운 일자리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 아름다운정원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29개 정원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커뮤니티 전시와 함께 다채롭고 아름다운 관내 정원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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