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방송작가의 이야기 들어볼까? 중랑면목미디어센터, 미디어명사 특강 진행KBS 아침마당 남희령 작가의 ‘휴먼다큐 방송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특강 진행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중랑구 중랑면목미디어센터가 오는 23일 ‘KBS 아침마당 남희령, 휴먼다큐 방송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방송작가가 되는 법 ▲방송작가와 작가의 차이 ▲교양 다큐멘터리 작가가 하는 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남희령 방송작가가 방송 경력 26년 동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도 준비되어있다. 남희령 방송작가는 KBS ’인간극장‘,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등 다양한 휴먼 교양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26년 경력의 방송작가다. 특강을 듣고자 하는 구민은 중랑면목미디어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신청 하면 된다. 강의시간은 2시간이며 선착순 4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방송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특히 휴먼다큐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과 통찰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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