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8~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 아지트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부로 시작하여 매주 한 번씩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총 2개 반으로 나누어 10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외국인과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익터랙티브 영어활동, 게임, 역할극 등을 통해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곽인순 관장은“단순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이를 통한 회화수업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입체적인 영어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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