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해운대구는 10월에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위한 ‘콕 집어 탁! 바로 쓰는 복지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두달 동안 18명의 신규 공무원이 동 주민센터에 배치됐고, 이들은 복잡한 복지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생활보장과는 실무 지식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2시간 동안 필수 내용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실질적인 팁과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활보장과장은 “신규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이 민원 처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교육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신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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