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서산시 원스톱허가과는 건축물 안전 및 기능을 향상시키고, 동절기 대비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건축관련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하여 10월 21일부터 현장 지도 및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년 온난화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사업장 착공이 지연되거나 피해 복구에 따른 시간적 ․ 경제적 손실 발생으로 인해 부실 공사 등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건축관련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하여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개발행위(농지, 산지) 허가면적 4천㎡ 또는 구조물 높이 5m 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허가조건 이행이 미흡하거나 시방서 등 안전관리 규정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 개선하도록 사업주 권고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는 “이번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의 지속적인 점검 및 행정지도로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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