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거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5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별빛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주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서당골천 빛축제’를 모티브로 기획된 ‘별빛달빛축제’는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빛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소망을 담아 만든 별을 밤하늘에 빛날 수 있도록 옥상정원에 전시하는 ‘반짝반짝 나의 소망별’, △어둠 속 문화의 집 곳곳에 숨겨진 빛 힌트를 찾아 미션 수행 후 나만의 빛 칵테일을 만드는 ‘빛을 찾아서’, △빛 위에 모래를 뿌려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인 ‘빛과 그림자’△빛 그림그리기, 숨겨진 별을 찾아 나의 별자리 만들기 등 빛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부스 ‘빛 탐험대’를 운영해 빛의 신비로움과 원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소망별 만들기는 아주청소년 문화의집에서 23일까지 진행하며, 빛과 그림자 공연 및 체험은 사전접수(회당 30명)를 받아 25일 1부(18시), 2부(19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들은“이번 별빛달빛축제는 서당골천 빛축제와는 다른 내용의 체험들을 고심하여 선정한 만큼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소년플랫폼을 통해 확인하거나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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