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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꽃뫼경로당’문 열었다

지상3층 규모 어르신 방과 주방,주민공동시설,텃밭으로 조성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20:36]

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꽃뫼경로당’문 열었다

지상3층 규모 어르신 방과 주방,주민공동시설,텃밭으로 조성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10/22 [20:36]

▲ 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 ‘꽃뫼경로당’ 문 열었다    

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 꽃뫼경로당(팔달구 수성로157번길 35)’이 문을 열었다개소식은 21일 꽃뫼경로당에서 열렸다.

 

▲ 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 ‘꽃뫼경로당’ 문 열었다    

지상 3연면적 199.24㎡ 규모의 꽃뫼경로당은 어르신 방과 주방문화프로그램·회의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텃밭으로 조성됐다.

 

▲ 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 ‘꽃뫼경로당’ 문 열었다    

수원시는 꽃뫼경로당 부지가 대유평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돼 사회복지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노후화된 건물을 새로 짓기로 했다.

 

KT&G가 수원시에 사업비를 기부채납(공공기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고지난 202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완공 후 이날 정식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도의원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개소식은 풍물놀이경과보고표창장 전달현판 제막식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또 경로당에서 꽃뫼마을의 옛모습과 현재를 담은 사진전을 열었다.

 

이재준 시장은 공원 가장자리에 있던 단층 경로당이 대공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는 물론 옥상 텃밭까지 갖춘 3층 건물로 돌아왔다며 일자리부터 여가 프로그램까지 어르신들 위한 정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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