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면 지역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는 이동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10월에 진행되는 ‘행복나들이’ 프로그램에서는 24일, 29일 북면 춤 교실 참여자 30명, 남면 탁구교실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평창 발왕산과 주문진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이동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며 더불어 이번 나들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생활에 활력을 얻을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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