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밀양시 청도면은 24일 관내 식당에서 청도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청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범시민 인구 10만 지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면장과 기관·단체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을 숲속음악회 개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등 시정, 면정 홍보를 통해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회의 후 인구 증가 캠페인을 펼쳐 전입 지원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밀양 주소갖기 운동, 귀농·귀촌자 영입과 정착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기관·단체가 합심해 인구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내고장 밀양 애(愛) 주소갖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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