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원주시는 10월 24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관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학·관 협력 강화간담회는 교육계와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지역소멸·지방대학 위기 극복, 청년이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원주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산업체와 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와 각 대학 산학협력단의 사업을 소개하고 산·학·관 협력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과 청소년 근로 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가 취업 후에도 정주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공기관의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산업계와 교육계 간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직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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