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창녕군은 남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팀이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제17회 경상남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에 관련된 화재·생활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 및 홍보 영상을 제작해 청소년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부에서 19개 팀이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경합을 벌였으며, 남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팀은 ‘안전하게 굴러가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한 영상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 영상은 바퀴 달린 이동 수단의 안전 수칙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전달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명선 관장은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둔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생활 속 안전 지식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소년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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