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제6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영예○ 인구인지 예산제 도입 등 혁신적 정책 추진으로 도민 신뢰 증진 공로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2024년 11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소 이병숙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나침반으로 삼아 의정활동에 임해왔으며, 특히 인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인구인지 예산제를 도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인구 구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요 정책이 인구 문제에 민감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제 의정활동의 나침반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기언론인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하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부응하는 것이 저의 의무임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병숙 의원은 평소 지역구인 영통동과 망포동을 적극적으로 누비며 소상공인과 청년, 중장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의 일상 속 문제해결에 앞장서 왔다. 그의 의정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진흥을 목표로 한 다양한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결같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동행하며 정책을 실천하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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