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국악단은 한국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춘천만의 특화된 민요(강원의 토속민요)를 선보이고 다채롭고 입체적인 소리로 대한민국 국악을 선도하는 국악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요단원 5명과 기획단원 1명을 선발하여 위촉하였다
춘천시립국악단은 2022년 1월 비상임으로 창단되어 한국음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춘천만의 특화된 민요(강원의 토속민요)를 발굴하고 보존하며, 다채롭고 입체적인 소리로 선보여서 대한민국 국악을 선도하는 국악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첫 걸음을 내 딛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실기전형과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되었으며, 민요 단원에는 류지선(32), 최은영(30), 이현진(25), 정유정(26), 박희린(28), 기획단원에는 최병훈(36)이 선발되었고 단원 중 2명은 춘천시민이다.
한편 비상임단원으로 운영되는 춘천시립국악단 단원들은 2022년 춘천시립국악단 3월 말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종합 예술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