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2022년 진로강사 및 강연팀 모집접수는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실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2022년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진로강사와 강연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경기도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화성형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흥미잡다/흥미잡다플러스” △전?현직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강좌 “직업잡고/직업잡고플러스”△기업가 정신 및 4차 산업 등을 기반으로 창업?창직을 교육하는 “창창한 진로교육” 등 3개 진로탐색 분야의 진로강사 8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상상쇼” 사업에서는 강연팀 8개 팀 가량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진로강사 및 강연팀 지원 접수를 위해서는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지원서류를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경기도 화성시 10용사로 343-14 2층 소재)로 우편 또는 각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절차를 걸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진로강사로 위촉되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되며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꿈이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신현택 센터장은 “학생과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화성형 진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강연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참여의 교육과 함께 나눔으로 미래교육가치를 만드는 화성을 위해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유능한 인력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보편적 교육 확대와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해 화성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영역 개척과 적극적인 진로활동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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