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 전북본부 익산역은 1월 14일부터 23일, 10일간 맞이방에서 탄생석과 관련된 보석 70여점을 전시한다.
익산역은 익산 보석박물관과 협업으로 보석도시로써의 익산시 이미지 및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보석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탄생석(誕生石, Birthstone)은 사람들이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각각의 보석들이 뜻을 지니고 있으며, 그 달에 태어난 사람이 지니면 행운이 따른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에 가야만 볼 수 있는 보석전시를 익산역 맞이방개최를 통해 열차 이용객 및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끌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철도 익산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해진 시민들에게 금번 보석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여 문화가 흐르는 익산역을 만들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