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마련
1월 26일 시청각실 …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2/01/16 [16:36]
울산대곡박물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월 26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 주제로 언양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강연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오는 3월 27일까지 열리는 대곡박물관 특별기획전 ‘응답하라 1927 언양 사건 - 일제강점기 언양 지역사회 이해’ 전시를 먼저 관람한 후,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정계향 교수가 일제 강점기 언양시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에 대하여 강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다.
참가자는 박물관 로비에서 체온 검사 및 방명록을 작성해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