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가 오는 2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품격있는고창군 -역사·문화·민속 촬영대회’ 입상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촬영대회는 고창의 역사, 문화, 생활상 등 고창의 모든 것을 소재로 진행돼 전국 사진애호가들의 많은 관심 속에 600여점 이상의 우수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심사위원 간 논의 끝에 정기철의 ‘농악놀이’가 금상으로 선정됐다.
정기철의 ‘농악놀이’를 포함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등 총 131점의 작품이 전시돼 고창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