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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교육재단, SNS기자연합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미혼모가정, 위기청소년 공부방 등에 음식기부 행사 개최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9:11]

서울현대교육재단, SNS기자연합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미혼모가정, 위기청소년 공부방 등에 음식기부 행사 개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4/21 [19:11]

서울현대교육재단, SNS기자연합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미혼모가정, 위기청소년 공부방, 중증장애인시설,탈북자시설에 봄맞이 음식 기부 행사를 4월 20일 진행했다.

서울현대교육재단에 120kg의 고기와 양파가 배달되자 내일이룸학교 K-푸드테크과정의 교육생들은 적잖이 당황했다. 아직 과정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조리기초를 이제 간신히 배운 학생들은 이런저런 양념을 넣어가면 고기를 재우고 포장하며 내가 사장이라도 된 듯 꼼꼼하게 맛있게 먹는 법까지 작성했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관계자는 “준비된 양념고기통에 메모들을 붙이고는 전달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준비한 우리들의 마음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서울현대교육재단

SNS기자연합회를 통해 기증받은 고기에 정성을 더해 맛있는 양념갈비를 만들어서 미혼모가정, 위기청소년 공부방으로 전달되었다.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임민찬학생은 직접찾아뵙고 전해드리고 싶다며, 다음에는 김장나눔의 포부를 얘기하는 모습에서 나눌수록 커지는 나눔의 기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국비지원 과정인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위탁 받아 전국 13개 기관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프로그램으로 만 15세이상부터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들을 직업훈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재)서울현대교육재단은 2021년도 전국 내일이룸학교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플라워·플랜테리어 취업실무과정, K-푸드테크 전문가 취업실무과정, 총 2개 과정을 승인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2021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 대상을 수여할 만큼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해당 기관에선 훈련과정 종료 후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취업 뿐 아니라 창업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진행 중이다. K-푸드테크 전문가 취업실무 과정의 경우 현장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식당을 임대하여 “RURI Cuisine” 이라는 이름으로 모의 창업, 판매 등의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나누는 기쁨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운 훈련생들은 9개월 간의 과정을 통해 K푸드 전문가로써 성장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서울현대교육재단

(재)서울현대교육재단의 내일이룸학교 K-푸드테크 전문가 취업실무과정과 플라워·플랜테리어 취업실무과정은 3월 말 개강하여 현재 교육생 추가모집을 진행중이다.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재단법인 SNS언론방송진흥재단)는 국내외 1,300여개 언론, 방송네트워크 및 1,000여 개의 미디어망, SNS셀럽망 구축, 언론진흥, 지구환경, 기업육성 및 지원, 경제, 문화, 예술, 재난, 환경, 기후, 교육 분야의 글로벌 리더 성장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올바른 가치를 다시 찾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성, 발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언론, 방송. SNS미디어의 발전을 이끄는 공적 책임감으로 각 분야가 실천해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해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언론국제세미나, 각 분야별 국제시상식, 기자회견, 지구환경 프로젝트, 경제문화교류, 예술 프로젝트, ESG경영 글로벌 리더 및 기업 공동협력 성장프로젝트, SNS마케팅 연계사업을 목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nternational Youth Cultural Exchange Federation(I.Y.C.E.F),이사장 심재환)DMS UIA(국제협회연합) 에 국제기구로 등록,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로서 9세부터 26세 청소년들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각 나라와 문화교류를 하며 전세계 청소년들이 합계 소외지역의 생활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NGO활동, 한반도의 평화와 세대간의 갈등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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