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광화시대’,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매체예술 콘텐츠 새롭게 공개
‘광화벽화’ 2편, ‘광화원’ 5편 신규 콘텐츠 제작, ‘광화벽화’ 공모전 대상작도 공개
진용철 미디어국장 | 입력 : 2022/08/03 [10:27]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8월 5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광화벽화’ 2편, ‘광화원’ 5편 등 새로운 매체예술 콘텐츠 7편과, ‘광화벽화’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 등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3차원(3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 실감콘텐츠로 구현해 이를 광화문 일대 곳곳에 전시하고 국민들에게 대규모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광화시대’는 지금까지 관람객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국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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