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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소장품 가을 특별전’ “한국화 르네상스의 계기가 되길 기대”

허달재 이사장(의재 허백련 손자), 장학구 관장(월전 장우성 아들), 오용길 작가 청와대 영빈관, 본관 둘러본 뒤 소회 밝혀

진용철 미디어국장 | 기사입력 2022/08/04 [12:06]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소장품 가을 특별전’ “한국화 르네상스의 계기가 되길 기대”

허달재 이사장(의재 허백련 손자), 장학구 관장(월전 장우성 아들), 오용길 작가 청와대 영빈관, 본관 둘러본 뒤 소회 밝혀
진용철 미디어국장 | 입력 : 2022/08/04 [12:06]

문화체육관광부가 올가을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을 기획,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전시 대상 작품을 그린 의재 허백련의 손자 허달재 씨(의재문화재단 이사장), 월전 장우성의 아들 장학구 씨(이천시립월전미술관장)와 오용길 작가가 8월 3일, 청와대를 관람했다.

 

이들은 영빈관 2층, 본관 1층을 둘러본 뒤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이 침체된 한국화의 르네상스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고, 전시 대상 작품에 대한 해설과 사연을 들려주면서 감회를 밝혔다.

 

[ 허달재(의재 허백련의 손자, 의재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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