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이제 산유국?” FDA 승인 국산 복합유산균으로 면역력, 아토피 잡다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된 국산 복합유산균 기업의 한의학 고문 인터뷰가공 없는 천연 유산균 통한 “인체해독”이 핵심. “독소중립” 표방면역력 증강 · 아토피 등 피부 질환 약물치료 없이 천연미생물로만 치료 가능
㈜지에스엘바이오는(이하 GSL) 제주도에서 추출한 순수 국산 복합유산균 종균배양을 기반으로 지난 2012년에 설립한 친환경농업 및 천연 코스메틱, 천연 의약품을 다루는 바이오 기업이다.
검증된 업적 또한 무수히 많은데, 환경 분야로는 2년전 크게 이슈가 됐던 부산 신호동 쓰레기매립장의 악취를 주도적으로 저감시켰고, 제주도 도근천과 경기 왕송 저수지의 녹조 문제를 해결했다. 최근엔 조달청 혁신조달품목(그린뉴딜, 탄소중립 부문)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친환경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축산 농가는 물론 산업현장의 악취를 잡고 일본·중국·베트남 등으로 수출을 뻗어가며 지난해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환경바이오시스템 공학 분야 대상’ 을 받기도 했다.
또한 천연 의약품 및 코스메틱 분야에서 천연비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처방전 없이 약국·편의점 등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OTC)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피부질환에 대한 효과와 기능성을 이미 공증 받은 상태이다.
기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 유산균 종균시장에 국산 종균에서 비롯된 복합유산균 수출국인 산유국(産乳國)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로암 한의원은 현 GSL 의학 고문으로, 7년 전부터 GSL과 인연을 맺어 천연발효한약 치료처방으로 환자분들과 업계로부터 이목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국내 천연 유산균 분야의 선구자격인 GSL의 이천호 대표와 천연해독 한방치료의 권위자 실로암 한의원의 업무 협약식에서 김인수 대표원장의 이야기와 향후 기업 향방에 대해 전문 투자기관의 의견을 차례로 들어보았다.
질문1. GSL과 협약 동기는 무엇인가?
(김인수 실로암 한의원 대표원장) 줄곧 가공을 거치지 않은 천연물질을 통한 처방을 연구해왔다. 흔히 사람들은 비타민이면 비타민, 칼슘이면 칼슘 등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건강보조제로 보충하려 하지만, 이러한 보조제 역시 천연 그대로의 물질로는 유통 등의 한계가 있어 불가피하게 가공을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인체에는 필요 영양소와 더불어 불순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치료를 위해, 혹은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나 약 등을 섭취하지만 이에 따른 인체에 해로운 이른바 “독”이 한편으로 세금처럼 따라서 쌓이게 된다.
장기의 해독과 천연치료를 고민하던 중 GSL의 BARU 복합유산균을 알게 됐고 다년간 그 효능을 검증해본 결과 그간 고민했던 첨가물 없는 순수물질을 이용한 치유와 자연회복에 정확히 부합하는 발효한약을 처방할 수 있었다. 그 후로 협약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GSL 한의학 고문으로 활동예정에 있다.
질문2. 효과에 대해 보다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김인수 실로암 한의원 대표원장) 우리 인체는 우주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소우주(小宇宙)이며, 수많은 종류의 미생물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특히 장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생태계 불균형이 인체의 여러 질병의 발생과 연관이 깊어 천연성분의 섭취에 대한 중요성의 이해가 필수이다.
한방에서는, 치병필구어본(治病必求於本)란 말이 있다. 병을 치료 할 때는 반드시 질병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맞는 치료법을 정해야 하는데, 우리가 건강을 위해 돈을 주고 먹는 비타민과 영양제는 모두 화학재료 이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소공급은 할 수 있지만, 화학재료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결과적으로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 그렇게 되면 면역력이나 간에 부담을 주게 된다
이를 해독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미 의뢰결과를 통해 바루(BARU)에는 해독에 탁월한 천연성분으로 아스파라긴산, 알라닌, 글루탐산, 프롤린, 발린, 로이신, 페닐알라닌, 이소로이신, 티로신 등 총 18종의 성분이 확인됐다.
대표적인 효험을 소개하자면 위는 한방에서 토(土)라 하며 인체 바탕을 하며, 음식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곳으로 소위 “암 환자도 잘먹으면 산다” 라고 했다. 위에 문제가 있거나 담낭을 떼어낸 환자의 경우 속이 매우 불편한데 GSL의 천연 유산균이 환자로 하여금 속을 편하게 해준다. 또한 간은 파극지본(罷極之本)이라 하여, 피로와 스트레스를 담당하고 우리 몸에 쌓이는 독을 방어하고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나 간의 경우 중요성에 비해 오히려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독이 쌓여가도 통증을 쉽게 감지할 수 없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에 천연처방을 통한 해독만으로도 몸의 기능이 몰라보게 좋아진다.
더불어 천연처방으로 인해 투석환자의 신장 가동률이 이례적으로 상승한 경우가 있었고, 피부와 밀접한 폐의 경우 호전 경위가 빨라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한 달 이내로 몰라보게 치유됨을 직접 확인해왔다.
▲ 사진 설명 : 유산균을 통한 천연치료 주요 과정 및 임상결과 질문3. 프리엠파트너스는 향후 GSL의 기업 비전을 어떻게 보는가?
(프리엠파트너스 김일한 대표) 주식시장, 특히나 상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경우 중요 요소가 몇 가지 있는데 추진사업의 성장성과 지속성은 물론이고 시장에 어떻게 인식되어지느냐 소위 흥행 요소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GSL의 경우 기업의 매출이나 테마 공신성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10년 연혁 중 굵직한 이슈만 나열해도, 법인 설립 2년 시점에 이미 중국에 자체 상품 브랜드인 “바루”를 수출하고, 중국·일본에 배양시설을 수출하면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돼 법인 설립 5년 만에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이미 달성했다.
거기에 최근 장영실상 환경부문 “대상” 수상과 더불어 미국 FDA OTC 승인을 따냈다. 국내 1위로 손꼽히는 바이오 대장주 기업이 얼마전 이 FDA OTC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는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자격 없이 제품을 판매해서 FDA로부터 경고편지를 받는 해프닝이 있을 만큼 FDA승인 중에서도 OTC는 승인이 까다로운 분야이며 국내에서 해당분야 승인은 GSL이 최초이다.
또한 이 기업은 환경시장(BtoB)과 의약품 및 기능성 화장품 시장(BtoC)을 동시에 공략해왔고 이미 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각 지자체 및 대기업에서는 앞 다투어 ESG나 탄소중립 슬로건 내걸기 열풍이다. 국가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 환경이며, 2022년 예산만 44조 규모이다. 그 중 새만금 사업에 1조 이상이 투입이 되고 있는데 GSL은 새만금 정화산업 역시 투자를 받아 현재 환경개선 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다.
거기에 탄소중립, 에그테크, ESG 라는 현재 가장 핫하고 이른바 돈이 몰리는 테마의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서 이미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들 외에도 대기업과의 협력사 관계를 확장하고 있고 거기에 각 지자체의 러브콜을 앞 다투어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달청 혁신기업 중에서도 스카우팅 기업에 등재(2022년 10월 28일)됐다.
이번 한의업계와의 협약(실로암 한의원, 선한 한의원)을 통해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전문 발효한약 처방시장과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착수한다.
일반인들이 GSL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다른 건강기능식품에는 없는 인체의 해독효과를 가져오므로 매우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이 되고 사업적으로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천연발효 건강식품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으로 판단된다.
지구와 인간을 근본적으로 이롭게 하려는 기업의 취지와 환경 최우선의 현재 전 세계 시황에 맞물려 향후 환경 솔루션 및 친환경 농자재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천연발효 건강기능 식품사업의 성장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될 전망이며 현재 회사 차원의 직접투자는 물론 GSL 대외홍보를 자처하고 있다.
또한, 프리엠 파트너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환경오염 이슈로 토양재생 이슈가 대두된 바, 우크라이나 사절단 대상 홍보 및 BARU 제품 전달식을 가졌고, 부산 벡스코 등 자자체 박람회나 그 외 국내외적으로 IPO 형태의 세미나 등 다양한 대외홍보 활동을 통해 GSL 이라는 투자성 높은 기업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홍보의 범위확대를 위해 당사 협력관계인 ㈜범아름, ㈜메이트에셋 등과도 함께 주주확보 및 홍보에 나서고 있다. ▲ ㈜프리엠파트너스 GSL 관련 대외 활동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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