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도화3동 새마을금고와 제물포새마을금고가 1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각각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와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700kg와 60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주민 등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기부하는 운동이다.
쌀은 홀몸노인, 장애인,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준 도화3동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신병희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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