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회장 송태연)에서는 지난 16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2021, 2022년 사업결산과 2023년 전반전인 사업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총회가 끝난 후에는 김범종 농업인상담소장이 겨울철 잔디밭(산소) 관리, 2023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안내 등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안사항을 영농교육으로 추진했다.
송태연 농촌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활동을 올해부터는 회원들과 함께 토끼처럼 열심히 함께해보자”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계묘년 새해는 검은토끼의 해로 토끼는 지혜와 풍요를 뜻한다. 농촌지도자회원들과 상담소가 지혜를 모아 돈 많이 버는 풍년농사를 실천해 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총 9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199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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