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장 고현숙)는 1월 17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좀 더 깨끗한, 좀 더 걷고 싶은, 좀 더 즐거운 명절을 지역주민에게 선사하자는 주민 스스로의 다짐으로 기획,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교통의 관문인 회룡역 일대 및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 등 4개 구역에 적정한 인원을 분산·투입하여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환경 정화의 효율성을 배가했다.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명절을 맞아 고향에 오시는 주민과 맞이하는 주민 모두의 쾌적한 연휴를 위해 명절기간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대민홍보를 함께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윤동두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이며 참여한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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