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가 「2023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의 심사를 통해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
2023년에는 6개 부문에서 30개 축제를 선정했으며, <안양시민축제>는 ‘축제예술/전통 부문’에 선정됐다. 안양 출신 안무가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 및 안양 소재 연성대 K-POP과 등과 협업하고, 댄스 퍼포먼스 전국대회 ‘크라운 컴페티션’을 통해 전국의 댄서들을 안양으로 모으는 등 ‘춤’ 콘텐츠에 집중한 기획으로 성공적 축제를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수상은 안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안양시민축제를 통해 춤이 안양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시민주도형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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