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선)는 지난 17일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3가구에 설날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도부터 추진해 온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10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이정선 위원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설 명절 전에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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