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348명과 소방차량 74대 등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 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장소 예방순찰 강화 ▲자연재난 대비 대응체계 확립 등 화재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라며 “선제적 대비와 적극적인 초기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