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박덕숙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인천시 간부공무원들은 노인, 장애인,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지체장애 등 장애인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정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온정을 전달했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소외계층 시설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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