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특별 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특별 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구축하는 한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등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의료상담을 위해 시 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 등과 함께 비상 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병·의원, 약국 운영 일자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시 종합상황실(760-2222), 광주시 보건소(760-2110)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