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박민철) 서연이음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겨울 마을학교를 종료하고 체험 결과물 123점에 대한 작품 전시회를 2월 한 달 간 운영한다.
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된 겨울 마을학교는 ▲주민이 잇고 있다. ▲비즈와 함께하는 하루 ▲명절 관련 북아트 ▲내 꿈을 담은 슈링클스 모빌 ▲향기로운 우리집 정원 만들기 ▲예쁜 꽃그림으로 2023년 달력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새활용 공예 ▲Book캘리&아트 등 8개의 공예 및 독서 체험으로 운영했다.
이음터 마을학교는 2022년에 역량강화 지원 활동으로 성장한 마을동아리를 마을활동가로 구성하여 방학 중 돌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사업이다. 작품 전시회 관련 안내는 서연이음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박민철 대표이사는 “이음터 마을학교 안에서 방학 동안 다촘운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갖고 이웃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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