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자금동주민센터(동장 최수열)는 1월 19일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지인 하남면의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초청에 화답하여 도농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3년 만에 열린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자금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임원 31명이 방문해 직접 산천어 얼음낚시를 하고, 세계 최대 얼음 조각 광장을 관람하며 축제의 현장을 즐겼다.
이후 하남면의 이장 및 각 자생단체 임원들과 만남을 통해 향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산천어 축제가 국내 최고의 겨울 축제로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도농상생의 길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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