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17일 MG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금 200만 원으로 별내동과 별내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5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패딩을 전달했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이 올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면역력과 추위에 약한 아이들이 패딩 지원을 통해 온기를 느끼며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겨울 외투를 지원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MG별내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아동·청소년의 학습 환경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