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약사회(회장 윤종배)가 1월 28일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가정을 위한 『사랑의 약품』을 전달했다.
계양구 약사회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대처와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약 120만 원 상당의 비상 구급함과 어린이 영양제가 지원됐다. 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약품을 가정 내 의료 구급함이 구비되어 있지 않거나 건강서비스 지원 요구도가 높은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에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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