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1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숙)와 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서울물류시스템(대표 김영숙), ㈜해천케미칼(대표 변화순), 대흥금속(대표 김행순), ㈜신유글로벌(대표 윤영실), ㈜리더스알앤디(대표 박선희), ㈜우성하이테크(대표 박미경), ㈜제이에스이엔씨(대표 최종경), 천진테크(대표 김명란), ㈜그린레이져(대표 조명순), ㈜성연테크(대표 이성연) 등 1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에는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11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한 바 있다.
김영숙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미래의 꿈나무들이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기업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업도시 안산이 되도록 차별화된 기업지원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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