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수산물 및 포장 회, 초밥 등 수산물 가공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산물 판매업소 45곳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한 수산물 판매업소이며, 9월 말까지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산물 위생적 취급 여부 ▲식품취급 공간 청결관리 여부 ▲보관온도 준수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섭취하는 포장 회, 초밥 등 수산물 가공 식품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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