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우동, 공동위원장 이명자 면장)는 단체 활성화를 위해 회원 17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31일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사면 기부금 모금 현황(금41,000천 원)과 23년도 협의체 사업계획(자람책 꾸러미, 장학금밑반찬 지원, 이불·찜질팩 나눔, 장애아동 치료비, 건강간식·음료 지원, 어르신 나들이 행사 등 12개 사업 30,000천 원) 등을 논의 하는 자리로 회원들 간의 정보공유 및 지원 사업 발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우동 위원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더불어 우리 마을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 이에 이명자 면장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