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일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과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간의 도예 사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연금공단에서는 재직 및 퇴직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해 체험희망자를 모집하게 되며 도예조합에서는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방에서 도자기 관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운영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예조합 이윤섭 조합장은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과 광주왕실도예조합이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활동을 연계해준 광주시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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