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동두천시, 상공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 상공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행정 구현 ○ 동두천시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일,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동두천시 상공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추철호(삼백건설) 부회장, 김남현(김남현건축사사무소) 사무국장, 김소희(황금부동산중개사사무소) 총무, 홍철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부장 등 5명이 참석하였으며 박형덕 시장의 2023년 시정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상공회 임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근 급격한 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지원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적극적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자체사업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연계사업 매칭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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